- 컨셉 _ “잘 먹고 쉬고 오는 여행”
- 일정_
- 비행_ 에어서울 (예약구매_최저가여행사온라인)
- 숙소_ 텐진
이번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목적을 뚜렷이 하자 했다. 잘 먹고, 잘 쉬고 오자! 라고.
그러다 보니, 평소 다른 여행보다 특별히 준비할 것 없이, 마음 가볍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물론, 유심, e심, 버스(지하철)패스는 미리 와그에서 바우처 구매완료 했다)
새롭게 공항 레노베이션도 끝나 있었다.
전보다 확실히 공간도 넓어지고 깔끔해 진 모습.
항상 작은 도시에 도착한 느낌을 주던 옛 공항 분위기였다면, 이제는 규모는 작아도, 많이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한 깔끔한 소규모 공항이 되었다.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버스 타기 위해 건물 외부로 나가야 했던 것과 과거에서 벗어나 이젠, 내부에서 편하게 버스를 기다릴수 있어졌다.
이번 여행은 숙소를 2박 일정 전체를 텐진역에 잡았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텐진으로 직행하는 버스노선은 없는 관계로,
친근한 하카타 역으로 가서 텐진행으로 갈아 타기로 했다.
사실 걸어갈 만한 거리이기도 하고, 원래는 국내선 셔틀로 이동해, 지하철로 이동하는게 제일 좋기는 하지만..
(버스데이패스를 미리구입했기에) 어쨌건 하카타역에서 텐진역 주변으로 버스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