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돈’
그런걸까? 정말,, 모든게 돈으로 귀결이 되는걸 까?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다고 인정하기도..
이걸 두고 고민하고 이 나이에 이래라 저래라 뭐 하는것도 애매하고, 그럴수록 찝찝하기만 하다. 그렇다 돈 앞에서 활짝, 방긋하게 마주할수 없는게 지금 나의 솔직한 모습이자 입장인거 같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 누구도 말하지만, 사회는 점점 더 돈이 전부라고 말하는듯 보여지고, 당당하게 돈이 1순위는 아니라 말하고 싶어지는 마음 뒤로는 일단 돈이 없으니 힘든 현실을 마주하지 않을수 없음에 답답함이 쌓여져 있어 매우 피로한 상태임을 인정할수 밖에 없다.
그럼 역시 결국은 돈일까?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만의 프로젝트50를 대비하고 싶다. 그 마음을 가장 많이 담아서.